샌디백을 닳고 닳도록 쓴 사람으로써 캐리백도 최애가방이 되어버렸어요,, 캐리어를 닮은 깔끔한 디자인에 캐리어에 꽂을 수 있게 밴딩이 있는데 심지어 조절도 가능한 벨크로라 어느 캐리어에도 쉽게 꽂을 수 있어요! 그리고 무엇보다 샌디백보다 무게가 가벼워졌다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ㅠㅠ 라지 사이즈인데도 이 무게로 들고 다닐 수 있다는거에 감사합니다,,💙 털이 잘 빠지는 저희집 배추같은 친구들한테도 너무 좋은 알러지케어 원단 쿠션이라 가방을 더 깔끔하게 사용 할 수 있어서 관리하기 편하구요! 그리고 어깨끈 말고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짧은 손잡이 끈이 진짜 요물이에요✨ 손잡이끈으로 잡고 들고 다녀도 안정감 최고,, 다들 캐리백하세요,,,, 캐리백도 닳고 닳도록 쓸거에요!!!!!!!!!!💚